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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좀 차려서 오타수정하러 왔습니다. 에고고~~~

 

출발전날 밤까지도 차량배정에 참 애를 많이 먹었네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놓친 것도 많고, 저도 이처럼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행사주관은 처음이라

형님누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꿈에도 치뤄 내지 못할 행사였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니 언제 동해끝에서 2박3일을 보냈는지 꿈만 같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참여해주고 즐겨준 후배님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고

매주 연습나오시면서 많이 고생하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안무(성보경)선생님께도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덕근형님, 석이형님, 광만형님, 창우형님의 대포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풍족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오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이 선배님들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직접 들어보지 않으셔서 모르실겁니다.

 

쭈욱 써내려가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9일(금)

 

관광버스(전국 최대규모의 하나관광 ㅎㅎ)  참친절 기사님은 9시 10분에 이미 오셔서 기다리시고

오전 9시30분에 명륜룸에 성원씨[(46)-후배들은 이렇게 부릅니다]와 하나(44)가 와 있었습니다.

저는 연습용 신디사이저를 옆구리에 끼고(가방이 없어서ㅜㅜ)

명륜룸에 미리 준비해놓은 음료수와 주류, 일회용 그릇을 버스에 실었습니다.

탑승자명단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한명이라도 두고 가면 안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도연(45)이와 혜용(44)이가 손을 붙잡고(계속 쭉) 오길래 얘네들은 뭔가.. 했는데.. CC로 밝혀졌습니다.

짐을 날라야되는데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갔다와야 된다고 배신~~~ 시간이 남았으니 봐주기로하고 ㅋㅋ

나중에 와서 나를 짐 남겨두고....

 

혜선(42)이는 10시 5분에 왔다지만 언제왔는지 조용히 앉아있었고,

수범(16)형님은 새벽부터 남양주에서 3번이나 갈아타고 명륜동으로 오셔서 늦을까봐 너무 일찍 오셔서 밖에서 버스만 애타게 기다리시고, 상인(21)누나는 차를 학교에 대고 가시겠다고 연락이 오고,

태백대회사무국에서는 메일을 보냈으니 급하게 확인하라는 문자가 오고, 표찰을 달아야하니 알아서 준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태균(15)형님은 선후배들 만나는 자리이니 명찰이 필요하겠다고 하시고, 윤경(28)이한테 급하게 전화해서 제 메일 확인해서 안내문 출력하도록 조치하고, 학교앞 문구점에서 명찰을 사며 대회참가한다고 하니 응원해주셨다고 하고...

 

정문에 버스를 대고 기다리는데 경비아저씨께서 '셔틀버스가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여기다 차를 관광버스를 대면 어떻게 하냐?'

며, 창경궁 앞으로 옮기라는 억지신공으로 공격을 하는데...최은경(31)은 할머님께서 수술을 하셔서 병원에 들렀다 오는데 10분정도 늦을 것 같다고 하여 기다려야 되는데.... 싸악~ 까먹고 그냥 버스 출발했는데, 창경궁 앞을 지나다가 아.. 여기다 차대라 그런거구나 하는 순간 '은경이는 왜 안왔지?' 생각나서 잠시 대기 후에 태연한 척 은경이 전화하고 차를 빼라고 해서 창경궁 앞으로 왔으니 택시타고 오라고 하고 기다려서 10시 27분에 출발~~(이는 수범형님이 은경이한테 떼놓고 갈 뻔했다고 밝혀서 약간 원망 들었음)

 

가는 도중에 합창단얘기, 연애얘기, 동기들 얘기 하면서 율전으로 시간 맞춰서 도착해서 11시 40분에 도착

준석(8)형님, 창우(15)형님, 태균(15)형님, 복진(태균형수님)누님,  동욱(16)형님, 기만(20)형님, 은총(40), 효섭(41), 현승(41), 범열(41), 석환(42), 유선(43), 상형(45-울산에서 첫차타고 올라옴), 은진(46),  한빛(46), 주련(46), 대영(46) 율전탑승하셨습니다.

 

기만(20)형님과 은총(40)이는 율전으로 가겠다고 연락을 하고, 창환이형[(42)-역시 후배들이 부르는 명칭]은 제가 주문한데로 11시까지 집결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만이형은 댁이 의정부인데 제가 늦으면 율전으로 가라고 말씀드렸던 것 때문인지 율전으로 바로 오셨고, 혼자만 알고 계시는 후문에 가서 우리들을 찾다가 쪼끔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율전에서 20여명 정도가 탑승을 하여 출발했습니다. 여주 휴게소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40분.... 주말의 시작이라 도로가 많이 막혀서 점심 식사를 하고 갔습니다.

 

O2리조트에 도착 함백동 519~522호 4방으로 나누어서 재학생 8명은 뻔뻔 배틀 연습을 위해 땀을 흘리고

선배들은 캐치볼을 하며 땀을 흘리고, 여학생들은 실종된 눈썹을 찾느라 땀을 흘리고

여자 선배들은 곤도라를 타러  가신다고 급히 나가셔서 캐치볼을 하시고...

저는 내일 대회라는 것도 잊고 노래도 부르고, 편안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상엽(14), 길호(14), 영선(18), 성신(18), 준상(19), 병룡(20), 혜은(20) 선배들은 새벽같이 출발해서 태백에서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며 라운딩을 마치고 도착하시고, 미희(20)누나와 문숙(19)누나도 도착하시고, 계속해서 도착하셨습니다.

 

혜정(17), 은우(18) 도착 /이석(혜정형님친구)형님-바나나 감사합니다.

경성(16)누님 도착

 

뻔뻔배틀이 6시에 시작인줄 알고 열심히 연습하던 후배들에게

 

안내표에 5시로 되어 있다고 빨리 보낸뒤, 선배들은 후딱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식사는 참친절기사님께서 추천해주신 TV에는 한번도 안나온 서울집으로(태백까지 와서 서울집에서 먹느냐고 원성)

가서 전원 닭도리탕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반찬이나 음식 모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주는 절대 안된다고 하였지만 역시 길호형님(음주예상)께서 동동주를 한잔씩은 하자고 하셔서 어르신들만 드시게 되었습니다.

역시 관광버스의 위대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담번에는 꼭 운행하시도록 차가져오시라고 해야지..

 

저는 피곤함을 들키지 않기 위해 썬그라스를 밤에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총무가 피곤하면 안된다는 각오로... ㅎㅎㅎ

 

뻔뻔배틀에 참가한 후배들은 3등을 했다고 아쉬워했지만, 부페를 먹으면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2시간동안이나 말이죠..

 

식사후에 번호추첨을 위해 대표자 회의장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안내문에는 회의실이라는데 회의실이 어디있는지..

회장님과 어렵사리 찾아간 회의장 분위기는 아수라장 이었습니다. 사무국측에서는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주무부서가 바뀌면서 처음 치르는 일이라서 경연순서 추첨하나 만으로 한시간여동안 논쟁이 있었습니다.

추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팀들이 4개팀이나 되어서, 오전 앞번호를 추첨하면 리허설부터 새벽에 해야되서 여러가지로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1번, 2번, 3번과 맨 끝번호는 4번을 제외하고 추첨을 했습니다.

 

원래 경연순서가 일찍이면 끝내고 바닷가로 먼저 출발시키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제가 추첨을 했는데 정말 바라던대로 13번을 뽑아서, 저는 이 때 하늘도 우리를 응원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리허설시간 연습시간 다 원하던 대로 되서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오신다는 주선이형 차가 조금 일찍와주시면 리허설에도 참가할 수 있었으니까요.

 

두성(18), 지현(19), 숙희(18) 도착

원일(23), 영수(13), 정원(26)누나 도착

이양희(지휘)도착

선화(15)도착

은경(17), 추국(33), 미영(30)도착

재영(23), 규하(23), 시화(36), 선경(42), 찬기(33)도착을 마지막으로 하여 당일 인원들이 무사히 모이게 되었습니다.

 

연습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율동이라도 맞춰보자고 한방에 모여 소파롸 탁자를 방으로 옮기고

다른 분들은 응원을 하면서 10시 반까지 땀을 흘리면서 연습을 마쳤습니다.

왠지 모를 불길함이 엄습~~~

 

다음날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신신당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3시 이후에 취침을 하신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20일(토)

 

 

 

새벽5시에 서울에서는 주선(14), 석(13), 시욱(14), 형석(39), 정민(42) 어둠을 뚫고 달려오시고 있었고

아침 8시44분 리허설을 위해 분주히 준비를 했습니다.

 

숙소과 리조트의 이동시간이 있어서 연습시간 부족이 걱정되어 단복을 입으시라고 아침부터 화를 내서 죄송합니다.

태균이형님께서 조율을 잘해주셔서 부드럽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주선형님 차가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리허설에 참여하실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 들어가자마자 시간이 다되어서 불러보지도 못하고 내려와서 빨리 리조트로 다시 이동

무슨 특수부대 작전하듯이 이동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백당룸을 대여해서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방을 못찾아 함백홀이라는 큰 연회장에 잠입하였습니다.

마침 피아노가 있어 옳커니 생각했었는데 조율이 전혀 안되서 아쉬움..

약간 연습하다가 홀이 더운데다가 문제가 있을까 싶어 백당룸으로 이동하여 연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노래를 제대로 불러볼 기회였는데 대회당일이라 많은 분드리 긴장하고 실수하여 이대로 무대에 올라서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몰려왔습니다. 응원단의 얼굴에는 그늘이 지고..

 

점심은 속풀이겸 마음을 안정을 위해 곰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TV에는 한번도 안나온(사장님 말씀은 가게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정말 잘해드렸다고... 그럼 나중에는?)

집으로 가서 61명분의 식사를 마쳤습니다.

경성누님의 신발이 객실에서 분실 된 듯 하여 준상형님께서 부리나케 리조트로 다시 달려가셨지만 찾지 못했고

급히 이마트에 가서 사이즈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30mm짜리 구두를 공수해와 무사히 무대를 마치신 경성 누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단장 관우(42)가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천을 지날때쯤 향하고 있을 즈음 우리는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치고 태백 예술회관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합창단마다 담당해주는 매니저가 있다고 하여 전화를 드렸으나 전화를 안받고, 또해도 안받고, 물어봐도 모르고, 답답했습니다.

식사장소 컨택해주시고 실종되서 그냥 우리끼리 하기로 했습니다.

 

소극장리허설시간... 앞팀이 무신 태평성대를 외치는데 기계를 사용한 새소리를 내자 자랑스러운 1학년 지휘자 대영(46)군이 건방지게 기계를 사용한다며 발끈하여 주변에서 말리는(그 팀은 동상을 수상-역시 새소리는 기계로 내야 제맛인가 봅니다)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리허설까지도 발성이 잘 안되고 긴장을 많이 하여, 무대에 오르기전 지휘자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습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무대를 즐기러 갑니다".

 

우리는 입장부터 청중을 앞도할 기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성공! 청중의 수는 합창단 숫자보다도 적었습니다.

고향그리워에서는 여성부의 고음부분 음정이 약간 불안하였지만, 연습때보다 잘해서 안심..

지휘자님을 당연히 보고 있었지만, 멀리서 함께 응원와주신 선배들의 표정을 읽었습니다.

우리 성균관대학교 합창단 실력이 이정도야..보세요 여러분 이라는 여유있는 표정들을요.

 

고클래식의 안무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합격점.. 하지만 노래가 너무 빨라져서 당황..

동영상을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안무 안하시고 잊으신 분들 간혹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온 단원이 한 마음으로 애쓰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우리 단원들 자랑 스러웠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이미 압도한 청중들한테 레이져 한번 더 쏴주고 퇴장..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선배와 후배가 하나되는 대기실의 풍경..

툭 건드리면 눈물샘이 터질 것 같은 '감수성'과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구에서 다같이 모여서 기념사진을 하는 순간 대상을 받은 것 보다도 기뻤습니다.

연습은 항상 부족하고, 노래도 외우기 힘든 상황에서 안무까지 추가되니 각자 연습부족을 절감했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대회준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수입니다.

 

그 때 안주인 경성누님을 모시러 오신 동철(14)형님께서 인사하러오시고...

모든 응원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다같이 모여서 원없이 무대를 마쳤다고 자축하고 정동진으로 출발했습니다.

지휘자님, 회장님, 총무, (장보기조) 부회장, 회계, 관우, 창환, 상형은 남아서 수상을 기대하며 지겨운 축하공연을 보았습니다.

 

동상까지 5팀이 불리워지자 약간 불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은상인가? 은상 수상자는 성균관대학교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금상인가? ㅜㅜ

대상은 서울대 OB합창단이었습니다.

 

부럽고 약올랐지만 무엇인가 실력의 차이가 있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지휘자님은 아쉽고, 분한 심정을 억누르고 차에 먼저 가시고, 장보기조도 강릉 이마트로 출발, 회장님과 저는 약간 마음을 추스리고 강릉으로 출발했습니다.

 

강릉에 가서 먼저 도착한 팀이 자리를 잡고 고기가 오자마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숙소 마당에 넓게 퍼져서 한쪽에는 노래하고, 술을 마시고, 고기를 굽는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함께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너무나 많다..항상 아쉬운 부분이지만요. 서로 극복해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한빛(46)이는 선배들이 주는 술을 잘 받아먹는 듯 하였으나 결국 외계와의 접신을 시도하다가 보안요원 창환이형에게 연행되어 침상에 격리수용되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외계의 침공을 막은 창환이형에게 큰 박수부탁드립니다. 또 하나의 영웅 탄생!

 

우주침공을 막고 방에서는 신서와 우쿨레레를 가지고

밖에서는 기타로 경합을 펼쳤으나 기타의 음향신공이 승리하고

전리품인 컵라면과 소주를 마시며 모든 행사일정을 새벽 5시에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 후배들 기타좀 가르쳐 줘야겠어요..무척 배우고 싶어합니다.

대학생은 기타가 짱이야!

 

 

 

21일(일)

 

 

아침에는 회장님 친누님께서 아침에 속풀이 하라고 사주신 순두부를 열외없이 흡입했고(다이어트중인 저도 먹었음)

경포대로 이동하여 1박2일의 입수를 재연하고자 대표로 창우형님과 노팬티 현승이가 희생했습니다.

 

강릉에서 제일 맛있는 막국수집을 뒤로한채 두번재로 맛있는 막국수와 만두를 먹고 

계산할 때 예산초과를 외치는 윤경이와 머리를 맞대고, 다른데서 아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회비납부에 협조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음식이 남으면: 모자르는 것보다 낫다

음식이 부족하면: 남아서 버리는 것보다 낫다

준비하는 사람들은 참 골치가 아픕니다.

 

귀경길에 길이 막히면 얼마나 심심합니까?

 

내려올때 후배들이 심심해서 잠만 잤기에 뭐라도 해줘야되겠다 싶어

기타매고 손가락 희생했습니다.

 

DJ창환이형의 방송에 도움을 준 가수 임재범열

피디 은총이

관우 유선이 하나 대영이

방송분량 때우기 위해 걱정하는 창환이형을 위해 문자 날려주신 기만이형, 윤경이, 초희, 현승이

 

특히 여자친구를 위해 삑사리를 감수하고 술이야를 열창해준 석환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선배가 기타를 치고, 선배가 노래를  하는데 굴하지않고

우쿨레레를 연주하던 성원씨~~ 이번주에 하나사라!

 

가정사에 힘들지만 성균합창단의 원정을 응원하기 위해 혼자 올라와준

이관우 단장...애인보러 왔다고는 절대로 말 안하더군요..

 

참여해주신 단원들, 응원단, 못오셨지만 문자와 전화로 응원주신 재규(13)형님, 초예(13)누님, 은희(19)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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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는 결과고, 수상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목표가 생겼음을 위안으로 삼고, 새로이 나가려 합니다. 

다음주에는 KBS예심이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있습니다. 28일(일) 12시까지 꼭 모여주세요.

 

 

 

순간순간 결정해야될 일이 많은 일정이었습니다. 식사비 지원문제, 이동문제, 강릉을 가느냐 마느냐

연습실을 빌리느냐 마느냐, 상을 받느냐 마느냐 등등...

 

결국 상을 안받기로 결정했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9등 인기상을 받은 것으로 만족합니다.

상장도 없고, 트로피도 없고, 상금도 없지만

 

청중들의 반응은 어느 무대보다도 뜨거웠고, 합창을 하면서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성균합창단의 미래는 밝습니다.

 

SKC포에버~~~~~~~~~~~~~~~~~~~~~~~~~~~~~~~~~~~~~~~~~~~~~~~~~~~~~~~~~~~~~~~

사랑합니다 여러분..

 

제가 듣고, 훔쳐보고, 기억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각자의 방에서의 경험담, 기억할만한 에피소드 등을 댓글로 기록해 주세요..

하나의 역사를 만드는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구요..(저 잘나온것만..)

제가 가진 사진 몇 장 첨부하겠습니다.

 

참! 찬기는 사진찍느라 수고많았다..

복진형수님 단원들 헤어스타일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피치!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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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12]한진우 2011.08.22 14:14

    와~~~

    너무 고생도 많으셨고 부럽습니다.

    함께 하지 못함이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결과를 떠나 이렇게 동문과 재학생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거 자체가

    우리 합창단에겐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이제는 기적이 아닌 현실이네요! 이러한 경험들이 더 큰 미래를 향할 시발점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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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0]윤정현 2011.08.22 14:19

    진우도 마누라만 좋아하지말고.. 애 큰 다음에 올생각말고.. 후딱 나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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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6]백상엽 2011.08.22 14:46

    사랑스럽고 누구에게나 자랑하고싶은 재학생 후배들..

    언제나 듬직한 동문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동문선배님들..

    직접 찾아와서 응원하시고 스텝으로 수고하신 동문선배님들..

     

    나이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고 같은 시대를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서로 스스럼 없게 되도록 하나로 연결하는 한울타리..

    이런 상황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감동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또 총무가 기록한 역사는 태백 공연의 참석에 관계 없이 한울타리 내의 우리들은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또 언제 이런 모습들을 서로에게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중에 누가 또 총무와 같이 정확하고도 이해가 쏙쏙되는 문장으로 상황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사실 공연 후 무대를 내려와 감격하고 서로를 격려하였던 그 모습들은 지금도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눈에 약간의 눈물이 생기게도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런데 그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가족..

     

    지난 2달 동안 우리에게 큰 희망과 목표를 선사한 지휘자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 간의 호불호는 존재하겠지만, 우리 동문회 지휘자 중에 이만한 지휘자는 지금까지 없지 않았나요?

    우리 동문들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우리의 분위기를 늘 생각하였던 이양희 지휘자를 진실한 명예 23기로 추천합니다.

     

    지난 토요일의 사건으로 상심해 있을 재학생과 지휘자는 이번 역사의 주인공들(동문은 당연)이었고,

    우리 모든 동문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정현이가 기록한 내용 중 내 마음을 표현한 것이 있어 반복해 봅니다.

     

    SKC포에버~~~~~~~~~~~~~~~~~~~~~~~~~~~~~~~~~~~~~~~~~~~~~~~~~~~~~~~~~~~~~~~

    사랑합니다 여러분..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14:52

    믿음직한 버팀목 정신적인 지주 상엽이형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의지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소서.. 강릉까지 같이 가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분위기 다잡고 함께 할 수있는 자리였습니다. 재학생들은 실망했겠지만

     

    뒷풀이를 하며 너무나 즐거워했답니다. 까짓거 율전 룸은 선배들이 언제든 꾸며줄 수 있잖아요.

     

    의미와 목표를 두고 참여한 대회여서 실망했지만, 우리의 행복까지 지워질 정도는 아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 profile
    [레벨:9]뭉게구름 2011.08.22 15:00

    정말 감사한 일 투성이었습니다.

    출발 전에 도와줄 것 없냐고 문자주신 선배님들, 부탁드리면 흔쾌히 받아주시고 심지어는 부탁드리지 않은 것까지 챙겨와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은경언니! 다리미판 완전 짱이었어요)

    경연날, 심사결과를 보기 전에 장보러 출발했었어야 했는데, 정말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결과는 가슴아팠고, 엄청난 양의 고기주문(20kg)으로 강릉이마트 정육코너는 당황하여 저녁식사시간이 많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규모 인원의 식사 및 간식 준비 등등이 익숙치 않아 매 순간마다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놓친 부분도 많았고 헛점도 많았지만 웃는 낯으로 받아주시고 보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모든 선후배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무대위에서 모든 단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애쓰고 서로 교감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까지 얻었으니 분명 수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태백이마트에는 약국이 없어요. 그리고 태백이마트보다는 강릉이마트가 훨씬 크고 좋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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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0]윤정현 2011.08.22 15:05

    내가 인정하는 에이스야~

    윤경이 정말 수고 많이 했어!

  • profile
    [레벨:4]권은경 2011.08.22 17:27

    언제나 예쁜 얼굴과 환한 표정으로 열심히 하는 윤경이 넘 이뽀~!!!

    예쁜 것이 노래꺼정 잘하구~

    현진이한테 횡재했다고 전해줘 ㅋㅋㅋㅋ

    하여간 모든 임원진 너무 수고가 많았어.

    언제나 너무도 마음 든든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안스럽기도 하구

  • profile
    [레벨:4]정원 2011.08.22 18:54

    저도 물심양면 애쓰시는 이창우 회장님과 정말 딱! 내 이상형 윤정현 총무.. 언제나 한결같이 기대고픈 최미희 부회장님, 역시 똘똘하고 부지런하고 착한 안윤경 회계에게 감사와 사랑과 박수를....아낌없이...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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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5]초록별 2011.08.22 15:01

    우와~~ 대단한 정현이!!

     너 아니면 누가 이리도 자세히 적을 수 있을까?

    정말 수고 많이 했다!!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15:05

    너무 많이 빼고 기록해서 아쉬워요.. ㅎㅎ 이방저방 왔다갔다하며.. 적었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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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0]윤정현 2011.08.25 12:55
    이건 뭐 후배들이 흉내내서 이제는 다른 방식을 써야겠어요 시간대로 기록할까요? ㅋㅋ
  • profile
    [레벨:18]잠이야 2011.08.22 15:47

    우와 간지 썬글라스의 윤정현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

     

    저도 몇년간 재학생공연 지휘만하다가,

    노래부르는 것의 즐거움을 잠시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동문 선배님들과 화음을 맞추게 되어 무척 재밌고 즐거웠습니다ㅎㅎ

     

    강릉에서 선배님들과 새벽 늦게까지 공감할수있는 노래를 부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한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1:45
    효섭아 41기 친구들끼리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봤다. 20년 30년 후 그 사진을 본다면 그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날거야.. 똘똘뭉쳐서 합창단의 미래를 책임져다오 부탁해
  • profile
    [레벨:9]강유진 2011.08.22 16:47

    정현선배님이 쓰신 글을 읽는데 2년 전에 태백 갔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그 때도 그랬지만 상은 그냥 덤이고, 정말 중요한 건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쌓이는 추억들인 것 같아요.

    선후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0:26
    유진아 보고싶구나
  • profile
    [레벨:6]카푸치노 2011.08.22 17:06

    디테일 총무! 평소같지 않게 조용하다 했드니 1박2일 걸쳐 쓰느라 그랬군^^

    하나 빠졌다. 멋진 목스카프에 밀집중절모 착용한 성창 패셔니스트 석환이도 원일이 차 타고 왔는데.

    다들 수고했지만 창우, 정현, 미희, 윤경(임원님들)이 정말 느므느므 수고 많았어요.

    나두 공연 끝나고 사진촬영할 때 은상이라도 탄 것 처럼 기쁘고 후련하고 그랬는데..

    뒷풀이 사진보니  배가 마이 아프다~~

     

     

  • ?
    [레벨:5]정석환 2011.08.24 10:19
    패셔니스트 정석환을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 태백 가는길에 들렀던 곤드레밥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우리차의 왕고!! 수고많으셨어요~
  • profile
    [레벨:4]권은경 2011.08.22 17:22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출발에서 공연이 끝날 때까지 느꼈던 선후배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수상을 했다면 더욱 날아갈 것 같이 기뻤겠지만

    기대 밖으로 수상을 못한 후에 벌어진 정동진에서의 시간과 회장님 댁에서의 고기 파티는

    마음이 울적해진 모든 단원들에게 더 큰 감동이었어요.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합창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괜히 마음이 울컥해지고

    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너무나 예쁘고 멋집니다.~!!!!

  • profile
    [레벨:10]관우어디가누? 2011.08.22 17:28

    직접 경연을 보진 못했지만 도착해보니 그 후의 감동과 여운이 그대로 느껴져서

    제가 어떻게 할바를 모르겠더라고요ㅎㅎ(버스에서 졸다 왔는데....갑작스러운 감동에...)

    총엠티만 해도 서로 어색하던 융합이 이번 대회 연습과 참가로 인해 더욱더 조화롭게 되어가는 듯 합니다^^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새벽까지 저희 부모님과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ㅋㅋ

    신경써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리고, 우리 재학생들도 완전 사랑해~!!

     

    그리고 ....................... 형보러 갔습니다^-^

  • profile
    [레벨:4]글혜선안대 2011.08.22 17:31

    우와!!

    정말 많은 선배님들 동기분들 후배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은 말할 것도 없구요^^

     

    두번째 태백 참가자인 재학생으로써 이번 태백은 저번보다 더 열심히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영상게시판에 제 디카로 강유선(43) 양이 열심히 찍은 '고향그리워'와 'Go Classic' 올렸구요

    (유투브에서 어떻게 가져와야하는지 한시간 넘게 씨름했지만, 성공했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정현오빠..

    전 제 시간에 도착했구요.. 명륜에 10시 5분전에요..

    그리고 42기에요... ㅠ ㅠ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0:25
    미안하다 그래선안돼는데
  • profile
    [레벨:12]김길호 2011.08.22 18:06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멋지고 영원히 잊지못할 성균관대학교 합창단의 잔치였습니다

     

    그리고, 이양희 지휘자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

    청중들의 평가는 우리가 제일 짱이였대 ~

     

    일요일 다시한번 놀아 봅세 *^^

  • profile
    [레벨:4]정원 2011.08.22 18:44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정동진도 강릉 회장님 별장도 갔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ㅜ.,ㅠ 마이 부러웠습니다.

    수상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우리 앞에 10여분이나 태평성대를 불러대던 지루한 팀이 금상이라니... 그건 우리꺼 였는데...

    거기서 분당 어머니 합창단에서 아는 친구를 만났답니다.

    이상하게 그 팀 보다는 우리가 잘했을 거라는 근거없는 확신이 있었는데...

    그 팀은 동상을 탔다는 군요.... 에궁....

    사실 같이 교회에서 여러가지로 찬양활동 함께 하는 친구였는데.. 괜히 밀린것 같고.... 이상하게... 자존심이....헐....

    그래도 우리팀같이 즐겁게 갔다온 팀은 없다고 자부하면서...

    화합하기로 상주자면 대상감이라고....ㅋㅋㅋ

    확신!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구요.. 잘~ 하셨습니다.

    동영상 보니 흠잡을데 하나 없는데... 저만 그런가??? ㅎㅎ

  • ?
    [레벨:5]정석환 2011.08.24 10:22
    맞아요 저희차에서 들었던 원곡과 큰차이 없는거같은데~!!ㅋㅋ 아.그리고 앞좌석에서 뒤에서 들려오는 선배님들 말씀 사실 다듣고있었어요 ㅋㅋㅋ태백 가는내내 즐거웠어요
  • profile
    [레벨:0]박재영 2011.08.22 19:14

    인기상 빼고 다른상은 못탔다는 소식에도..별 낌이 없더라고요..그순간 좋아하는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과 더중요한 술을 쎤하고 기분좋게 먹고 있었거든요...

    ㅎㅎ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시간 함께(사실은 먹고 마시고 디비자고..께서 또 마시고..또 디비자고..였지만..) 그렇게 한 판 잘 놀다 기분좋게

    돌아온 한 때였습니다 삶에서 그런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  우리 합창단이 있다는게 참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다가오는 일요일도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또 한판 질펀하게 놀아보길 기원합니다

  • profile

    四足 ---  명륜동으로 가는 버스안에서...P110821024.jpg

  • profile
    [레벨:5]박원일(23) 2011.08.22 21:58

    영수누님이 배고프다고 떼쓰는 동생들 위해 사오신 맛난 빵과 음료수,

    태백으로 향하던 길에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먹은 곤드레밥,

    너무나도 소중한 감동을 줬던 그 무대,

    꼬꼬마 커플 석환과 주련을 모시고 우리끼리만 갔던 사천해수욕장,

    그곳 아모르 까페에서 마신 여유 가득했던 아메리카노,

    성산면 밤하늘을 채웠던 반달과 수많은 별들,

    밤새 후배 먹일 고기 구우신 수범형, 영선형, 두성형, 성신누님, 숙희누님, 상인누님, 찬기..

    싱크대에서 묵묵히 야채씻고 다듬던 형석, 미영,

    침대에 밀어넣어 꿀잠자게 하고 새벽에 깨워준 규하,

    새벽길 떠나는 선배를 걱정가득한 눈으로 봐준 관우, 창환이,

     

    제가 기억하는 고마운 감동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3:41
    예전에 순군이 형이 저한테
    기타는 나다음 너다 그러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형 어디간거죠?

    결국은 워 형다음에
  • ?
    [레벨:5]정석환 2011.08.24 10:27
    긴 거리 계속 운전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연습때도 먼저 말걸어주시고 차도 얻어탈 기회가 되어서 선배님이랑 가까워진 듯해서 좋아요 ㅎㅎㅎ한적하고 조용했던 사천해수욕장은 정말 못잊을것같아요^^ㅋㅋ
  • profile
    [레벨:3]우현승(정민) 2011.08.22 22:51

    이렇게나 자세하게 적어주시다니...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졸업하기 전에 이런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졸업하고 이런 행사 있었으면 정말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선배님들 아니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게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레벨:9]뭉게구름 2011.08.22 22:55

    졸업하고 나서는 동문으로 참여하면 된단다~~~

  • profile
    [레벨:3]우현승(정민) 2011.08.22 23:31

    졸업하고 자리 잡고 참여하려구요 ㅠㅠㅠㅠㅠㅠ

    시일이 좀 걸리겠지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종종 들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3:23
    혹시 졸업하면 회비?ㅋㅋ
  • profile
    [레벨:3]우현승(정민) 2011.08.22 23:31

    회비가 얼만지 일단 들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ㅋㅋㅋ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3:39
    성대모사 제대로하면 퉁쳐줄게 ㅋㅋ
    피치! 훠커스. . . .
  • ?
    [레벨:5]임초예 2011.08.22 23:00

    같이 못간 아쉬움을 올려준 글과 사진을 보며 달랬습니다.

    입상을 못해서 섭섭한 마음도 켰겠지만

    그보다 더 큰 감동과 한마음을 느꼈으니 됐습니다. (토닥토닥...)

    내년엔 모쪼록 우리 가정에 일이 없기를, 그래서 이 기쁨에 나도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현아!

    사진을 보니 쏘~옥 들어간 배가 눈에 확 들어오는구나.

    몸짱으로 거듭날 날이 머지않았다.

    배고파도 조금만 더 참고 화이팅!!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2 23:26
    다 누님 응원덕분입니다. 새벽에 잠을 잤어야 했는데 참견하고 깨있느라 목구멍열고 폭풍흡입해서 후회가 밀려오네요. 정기공연때까지 90키로가 목표니까 포기하지않겠습니다.
  • profile
    [레벨:0]무슨이윤지 2011.08.22 23:55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 짝짝짝짝짝짝짝짝짝 !!!!!!!!!!!!!!

    이렇게 후기를 보니 마치 저도 함께한 것처럼 생생하네요ㅋㅋ

    사진이랑 영상보는데 함께하지 못한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공연 영상보는데 무한폭풍감동입니다 ......

    그냥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이정도인데 직접 현장에서 함께했다면 그 감동이 얼마나 크게 다가왔을지 상상이 안될정도에요!

    합창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ㅠㅠ

     

    동문 선배님들, 재학생 선배님들, 동기들, 그리고 후배님들까지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일요일에도 화이팅입니다!

    성균합창단 최고!!!!!!!!!!!!!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3 00:20
    국토대장정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니 쌤쌤으로 하자 앞으로 기회는 많아
    화이팅!
  • ?
    [레벨:4]15기 이창우 2011.08.23 08:16

    젠장!!!!

    요즘은 왜이리 손잡고 다니는 후배들이 많으신지,,,,,

    담배 하나 사오라고 데려다 주니까 20분씩 걸리고, 10m를.

    기다리다 졸았네,,

  • profile
    [레벨:7]신재희 2011.08.23 09:10

    회장님,

    아무리 속이 그렇더라도  품격을, 품격을  유지하셔야 하옵니다.~~~~  

     

    .......

    ......

     

     

    손잡고 계신 분들,  10m  앞에서   꾸벅꾸벅?.  

    그 커플  얼마나 ? 

     

    ㅎㅎㅎ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3 09:27
    공개커플 금지를 회칙으로!
    약올라...
  • profile
    [레벨:0]박재영 2011.08.23 11:31

    인내하는 솔로들도 있나니..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3 12:16

    그렇다면 솔로금지를 회칙으로!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3 15:37

    형 감시하러 같이 가시라고 했더니 주무시면 어떻해요!!

  • ?
    [레벨:6]오정희 2011.08.26 11:51

    회장님 학교 다닐때 어땠더라 ^^*

    난 증인

  • profile

    Up-프랭카드-육교.JPG

     

    우리 모든 성창동문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태백(太白)의 "크게 밝다"는 의미처럼  태백의 2박3일은

    합창단을 많이 기쁘고 밝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up_공연후단체사진-1.JPG up_공연후단체사진-2.JPG

     

    우선적으로, 소원(疏遠)했던 선후배간의 관계가 합창여행을 통해서

    많이 가까워지고 돈돈해짐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생각되며,

    합창 아래에서 같은 생각과 행동들로 하나가 되고, 이를 통하여 

    행복과 기쁨을 누렸음에 더 이상의 의미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객석에서 공연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진한 감동을 받았고,

    우리의 합창이 단순한 소리의 화음을 떠나서 가슴의 화음을

    만들어 내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합창단의 일보 전진을 이룬 임원진과 지휘부, 경연참가자, 경연지원부대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up_공연후단체사진-3.JPG

    아마도 총무는 다이어트의 휴우증으로 인상이 구겨진 듯,,, 더 이상의 다이어트를 말리는 선배님들..~^^

  • profile
    [레벨:0]윤정현 2011.08.23 15:35

    5명의 선배님들이 말리시니 재고해봐야되겠는데요.ㅎㅎㅎㅎ

     

    더 많이 웃으려고 다이어트하는거니까 말리진마세요 ㅋㅋ
    혜정이 형

    다음번엔 가족들 데리고 오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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